"기분 나쁜 통증 골반염을 의심하세요!"
골반염이 발생하게 되면 아랫배가 아프고
열이 나며, 냉 대하증이 생깁니다
골반염의 경우 정도에 따라 그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진단이 쉽지는 않은데요
골반염의 원인은 대부분 임질균이나
클라미디아균과같은 성병균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골반염일지 아닐지 확인하는 것은
무슨 방법일까요?
비뇨, 생식기계통에
이상 증상이 생겼다면
골반염을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복부 통증, 냉대하증, 생리불순,
생리과다, 열, 오한, 소변 이상 등은 모두
골반염의 초기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골반염은 여성생식기의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이라면
시기를 놓치지 않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정이 이루어지는 난관은 골반염의
영향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자칫 난임 또는 불임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없어도 골반염일 수 있어요
어떤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골반염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임 검사 시 과거에 골반염을 앓은 흔적이나
골반염으로 인한 나팔관 폐쇄 및 유착 등이
보이는 경우가 바로 본인도 모르게 골반염을 앓았던
경우입니다.
가벼운 증상이라 하더라도
골반염의 증상이 의심된다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며
낙태 수술 직후에는 골반염이 더욱 생기기
쉽기 때문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골반염이 있는 환자라면
배우자도 꼭 치료받아야 해요
골반염은 잦은 질 세척,
자궁 내 피임장치 등의 이유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성관계를 통해서
발생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골반염이 있으면 성관계가 그 원인이라고
간주하게 되는데요 골반염을 치료하고 있는
환자의 배우자는 무조건 임질과
클라이미디아 균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다른 성병 여부에 대한 검사도 함께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이푸센터 ☎ 031 8040 5692
산부인과 ☎ 031 8040 5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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