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

단원병원은 2019년 5월 29일(수)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본관 에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와 인재 양성 및 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단원병원 김병열 이사장과 한양대학교 ERICA 양내원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보건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 개발, 우수 인재 육성 및 지원 등 향후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내용들을 협약했다.

단원병원에서는 5월 21일(월) 제 3회 사랑 나눔 바자회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병원 후문에서 진행하였다.

사랑나눔바자회는 매년 50여명의 봉사자들이 준비하고

환우들과 직원들의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바자회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떡볶이, 순대, 김밥, 커피 등등 누구나 와서 맘껏 즐길 수 있는 자리였으며,

환우들은 물론 내원객들과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름답고 값진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거둔 귀한 기부금은 환우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것이며,

단원병원은 앞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그리고 사랑·나눔 바지회에 참여해주신 봉사자 분들과 모금에 협조해 주신 직원 분들과

환우 및 보호자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 5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단원병원과 안산 원시소방서와 합동 소방교육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응급실 가상 화재로 직원들이 그동안 교육받은 훈련을 직접 체험하는 훈련이었다.

대피가 가능한 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안전하게 이동시키고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나리오였다.

단원병원 직원들과 소방관들이 함께 신속한 화재 진압을 도와 성공리에 합동훈련을 마칠 수 있었으며,

시나리오 훈련이 끝난 후 직원들이 모여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 소화전도 직접 체험해보았다.

단원병원은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환자들을 안전하게 이동시키기 위해 소방훈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단원병원에서는 5월 8일(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60세 이상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각 병동을 비롯한 외래로 오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고

신규 간호사들과 병원 실습생 학생들도 수줍은 미소와 함께

직접 일일이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며 건강을 기원하는 말을 전달했다.

어르신들도 병원에서 이렇게 꽃을 받을 줄 몰랐다며 기쁜 마음과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여

더욱 따뜻하고 뜻깊은 행사였다.

단원병원 9층 교육관에서 4월 4일, 5월 2일 2차례에 걸쳐 전 직원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권태희 응급실 수간호사가 심폐소생술의 기본적인 내용과 중요성 등

꼭 필요한 내용들로 진행하였다.

간단하게 이론 교육을 한 뒤 직원들이 심폐소생술과 자동 제세동기(AED)를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심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심정지가 왔을 때 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시행하지 않은 경우보다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므로 모두가 알아야 하는 응급처지법이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심폐소생술 교육은 잘 마무리되었고

단원병원은 환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꾸준한 교육을 통해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심폐 소생술 간단 요약 [ 심정지 환자 발견 → 환자 의식 확인 → 신속한 119 신고 → 지속적인 흉부압박&인공호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