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2022. 7. 19. 10:38

여름철 수분 중요한거 알고 계시죠?

하지만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건강에 이로운건 아니라는 점 알고 계신가요?

똑똑하게 수분섭취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인은 하루 수분 배출량이 약 3L정도 입니다.

음식을 통해 수분 섭취하게 되는데 1~1.5L정도여서

하루 평균 1.5~2L정도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더운날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이로운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몸에 수분이 공급되고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도록

신진대사 유지에 필요한 만큼의 적당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이 마를 때 섭취해야합니다.

하지만 노년층의 경우,

수분 재흡수율이 떨어지고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해도 갈증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시간 간격으로 적당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씀드렸듯이

한꺼번에 많은 물은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한두모금씩 나눠서 500ML미만으로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Posted by 단원병원
건강정보2022. 7. 15. 09:55

이젠 삼십견? 오십견 원인과 치료법은?

오십견은 흔히 50대 이후 많이 생긴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지만 최근 젊은 층에서도 발병이 늘어

삼십견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오십견은

노화에 따른 어깨 관절의 퇴행성 변화,

잘못된 자세나 습관을 가진 경우,

특별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특발성의 경우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어깨 부위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밤에 특히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오십견이 생기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

어깨 건강관리의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십견 자가진단 한번 해보세요~

2개 이상 해당될 경우 어깨질환일 가능성이 높아

미리미리 확인하고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단원병원
건강정보2022. 7. 5. 11:13

여름철 불청객, 모기감염질환

더운 날씨와 함께 여름철 불청객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어서

더욱 불쾌지수가 높아집니다.

단순 모기에 물리는 것이 큰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모기감염 질환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기관련 감염질환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국내에서 감염 가능한 질환은 말라리아, 일본 뇌염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나 균에 감염된 모기가 물면서

감염되는 질환을 통들어 '모기관련감염질환'이라 합니다.

대부분 고열, 오한,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고

종류에 따라서는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어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인데요,

일상속에서 모기를 예방할 수 있는 행동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야외활동 시에는 최대한 밝은 옷과 긴팔, 긴바지를 입고

짙은 향을 내는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야외활동 시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집에 들어온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해 충분히 씻어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집 안 방충망을 점검해

모기가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어야합니다.

Posted by 단원병원
건강정보2022. 6. 30. 11:18

여름하면 생각나는 대표과일 수박의 효능

여름 하면 생각나는 대표과일 수박!

시원하고 달달한 맛으로 많이들 찾으시는 대표 과일이죠?

수박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갈증해소에 탁월하고 칼로리도 낮아 부담없이 먹기 좋습니다.

수박은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철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는데 딱입니다!

또한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여 더운 여름철 오른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박의 시트룰린 성분이 혈압을 낮추는데도 도움이되고

수박에 씨를 먹지 않는 분들도 많으시죠?

하지만 수박씨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제거에도 좋고

씨를 깨끗이 씻어 볶아 먹으면 고혈압 예방간식이 되기도 합니다.

수박 껍질을 얇게 썰어 차갑게 해 피부에 붙여주면

여름철 자외선, 땀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영양만점 수박으로 건강한 여름철 보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단원병원
건강정보2022. 6. 27. 13:36

무더운 여름, 앉았다 일어나거나 누웠다 일어날 때

느끼는 현기증을 방치하게 되면

실신까지도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립성저혈압은 갑자기 일어날 경우 어지러움증을 느끼거나

눈 앞이 깜깜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갑자기 일어나는 순간 혈압이 떨어져 어지럼증, 두통, 현기증 등을 겪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수분이 부족해 탈수가 생기는 경우,

교감신경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기저질환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여름철 주의해야합니다.

기온이 높아지면 땀이 많이 나서 수분이 부족해지고

혈관이 느슨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혈압이 떨어집니다.

자주 기립성저혈압의 증상을 겪는다면

병원을 방문해다른 원인은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Posted by 단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