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2. 8. 16. 10:18

단원병원 8개 단체와 지정병원 협약

김준호 기자  |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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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16    전자신문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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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성 단원병원과 안산시 8개 직능단체가 14일 진료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동의성 단원병원(병원장 김병열)과 안산시 8개 직능단체는 지난 14일

직능단체 회원들의 보건향상을 위해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자율방범대 연합, 로보캅 순찰대, 백송회 등 8개 기관 회장단과 임원,

동의성 단원병원 김병열 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

며, 시 직능단체 회원들을 위해 단원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병열 원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직능의 봉사단체

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외받는 우리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의성 단원병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지킴이 무료 건강강좌와 상록구 노인대학 건강강좌,

공무원 노조 건강 강좌, 지역의료사업 중증장애인시설인 ‘둥근 세상’에 대한 무료 진료,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헌혈캠페인, 연 2회생활보호대상자·저소득층을 위한 무료수술, 월 1회 북한이탈주민

건강지킴이 후원 등 의료봉사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Posted by 단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