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성 단원병원 김병열 원장 | ||||||
“세상에서 설명을 가장 잘하는 심장 관련 전문 병원입니다” | ||||||
| ||||||
안산시 초지동 소재 동의성 단원병원이 심장수술을 시작한지 3년여 만에 100회 수술 성공의 위업을 달성하며 안산을 넘어 전국 최고, 세계 최고의 심장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어 화제다. 2009년 4월 중·소 병원급으로는 처음으로 심장수술(심장판막수술 + 부정맥교정술)을 성공한 이후 동의성 단원병원은 2년 2개월 만인 지난해 8월, 100회의 심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는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다. ‘세상에서 설명을 가장 잘하는 병원’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동의성 단원병원은 2007년 12월 안산에서 첫 진료를 시작해 이듬해 3월 종합병원으로 승격했으며 2009년 1월 심장.혈관센터를 개설했다. 동의성 단원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단원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같은 허혈성심질환 환자가 전체의 25%를 차지했고 판막질환 20%, 대동맥질환 및 선천성 심장질환이 55%를 차지했다. 특히 허혈성심질환에 대한 관상동맥우회술의 경우 응급수술이 아닌 환자의 수술 사망은 없었고, 위험도가 매우 높은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응급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전체 40%를 차지하고 있으나 수술 사망 사례가 없었다. 서울의 유명한 대학병원 성적과 겨룰만한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반월신문은 2012년 연일 이어지는 뜨거운 여름 한가운데 속에서도 환자를 진료하느라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병열 단원병원장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 원장은 “ 안산 지역 뿐 아니라 전국에서 심장 관련 분야는 최고 권위있는 전문 병원이 되기 위해 매일 노력중”이라며 “특히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병원, 환자에게 만족을 주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동의성 단원병원은 각종 시설과 의료장비에서 가장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항상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특히 동의성 단원병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 평가에서 경기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4위를 기록했다는 것을 안산시민들이 꼭 기억해 달라”며 “안산 시민과 전 국민의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언론보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호일보> 찾아가는 도민안방 의료지원 (0) | 2012.10.16 |
---|---|
단원병원 8개단체와 지정병원 협약식 (0) | 2012.08.16 |
<신아일보>안산시, 동의성 단원병원 의료서비스 통한 사회공헌 (0) | 2012.07.31 |
<국민일보> 구세군 해외심장병아동 수술 200명 돌파… ‘나눔의 손길’ 새생명 선물 (0) | 2012.07.31 |
도로공사, 해외 심장병 어린이에 새생명 선물 (0) | 2012.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