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임해중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심장병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몽골 및 중국(연길) 어린이
31명을 초청해 무료로 치료해줬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수술 후 건강이 회복된 어린이들과 도로공사 자원봉사자간 1:1 매칭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63빌딩, 아쿠아움,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도로공사 해외사업은 물론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 생명을 선물해왔다. <임해중 기자 haezung2212@asiatoday.co.kr>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공사 관계자는 "해외사업 진출국인 캄보디아까지 심장병 치료 지원 대상국을 확대했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편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고객 모금을 받아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203명의 어린이들에게
수술 후 서울 나들이를 하고있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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