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2021. 10. 22. 16:55

적외선 체열검사란?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방출되는 적외선을 감지하여 통증이나 염증, 신경손상 부위의 미세한

열 변화를 통하여 질병을 정확하게 판별해 주는 검사입니다.

체열변화를 촬영해 눈에 보이지 않는 신경통증 부위나

질병 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판별해낼 수 있습니다.

DITI 검사의 장점

●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임산부, 유아에게도 검사 가능

● 색깔로 나타나는 시각적 자료로 신체의 통증 범위를 알 수 있음

● 치료 전, 후가 비교 가능

● 신체 국소 부위 뿐 아니라 전신 측정이 가능

● 비침습적으로 통증이 없고 간단히 검사 가능

검사가 꼭 필요하신 분

● 안면마비, 안면통증이 있으신 분

● 어깨가 결리고 아프신 분

● 관절염과 손발 저림 증상이 있으신 분

● 원인 모를 마비나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

●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

● 교통사고로 후유증이 있으신 분

방법 및 소요시간

● 검사부위가 노출되야 하므로 탈의가 필요합니다.

● 적외선 센서 카메라로 검사부위 감지 및 촬영합니다.

● 컴퓨터 영상으로 체열 측정합니다.

● 검사부위에 따라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적용질환

● 신경계 : 신경통, 척추질환,자율신경계 손상, 뇌졸증 등

● 근골격계 : 근건막 통증 증후군, 염좌 및 좌상, 관절염 초기

● 심혈관계 : 심부정맥 질환, 혈전증, 버거씨병 등

● 유방암 및 갑상선 질환

인체에 무해한 촬영 방식으로 임산부나 유아에게도 가능합니다.

통증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 측정, 진단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단원병원
건강정보2021. 10. 15. 11:15

사람의 귀는 위이, 중이, 내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이염은 귀 안쪽 고막에서 달팽이관에 이르는

중이에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3세까지

약 75%의 소아가 적어도 1회 이상 급성중이염을 앓습니다.

소아에서 중이염이 호발하는 이유는 미숙한 면역기능, 성인과 달리 길이가 짧고 지름이 넓으며

수평으로 있는 귀인두관(Eustachian tube)의 특징적 구조와 기능 저하 때문입니다.

연령 외에도 유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위생이나 영양 문제, 흡연, 아이들과의 접촉,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추운계절, 귀인두관의 기능 이상을 초래하는 선천적 이상 등이

중이염 발생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중이염은 소아청소년과 방문과 항생제 사용의 주요요인이며 발열의 원인 감별로도

중요한 질환으로 청력 장애의 원인 및 언어, 인지, 심리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증상 관찰과 정확한 진단 및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중이염에 걸리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나요?

2세 미만 소아들은 귀가 먹먹하거나 아픈 증상으로 보채거나 귀를 잡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좀 더 큰 소아들은 이 같은 증상을 말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통증, 발열 등을 동반하는 급성 중이염과 달리

삼출성 중이염은 별다른 자각 증상없이 중이에 물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삼출성 중이염은 아이가 불러도 대답이 없다든지, TV소리를 키우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청력 저하 증상을 의심하고 주의 깊게 관찰해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의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고막 뒤 중이에 고인 물의 양과 정도, 염증 정도, 고막 변화 등을 귀 내시경이나

현미경을 통해 일차적으로 관찰합니다.

급성 중이염은 귀내시경상 고막 팽윤, 외이도염 없이 발생한 이루(otorrhea),48시간 이내의 이통 또는 고막 발적이 있는

경우 진단할 수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은 항생제로 치료하며 항생제 내성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선택된 항생제는 최소 10일 이상 충분한 기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출성중이염은 이통이나 발열 등의 급성 감염의 증상없이 중이 내에 삼출액이 고이는 중이염으로

대부분 3개월 내에 소실되나 10~25%정도는 지속됩니다. 청력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청력 저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청력검사(순음 청력 검사, 고막 운동성 검사, 이음향반응 검사)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3~6개월 관찰 및 적절한 치료 후에도 양측성 삼출성 중이염이 지속되거나

청력 소실, 고막 함몰 및 유착 등 구조적 변화가 발생한 경우에는 고막 절개술 혹은 환기관 삽입,

고막을 성형하는 고실 성형술 등의 수술적 치료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 예방법은 무엇인가요?

● 상기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습관(손씻기, 이닦기 등)을 실천합니다.

● 누운 상태로 젖병을 빨면 이관을 통하여 귀쪽으로 우유가 흘러 들어갈 수 있으므로 머리를

약간 높게 유지한 상태에서 분유나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 알레르기를 동반한 경우, 항원을 파악해서 피하도록 하고 감기 등 상기도 감염 횟수를

줄이도록 주의하며 부비동염이 있다면 약물치료와 보존적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 코골이 증상을 동반하는 편도나 아데노이드 비대가 있어 중이염이 재발한다면

수술적 치료로 제거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단원병원
건강정보2021. 10. 14. 10:58

사람들이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일상의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의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는 필수 조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더 자세히 말 한다면 통증이 없이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재산이 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통증을 느끼면서 산다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재산이 많지 않더라도 통증이 없다면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기쁨을 만끽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통증 중 하나가 바로

허리 통증, 다리 통증 및 저림, 뒷목 통증,팔 통증 및 저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통증이 있다면 앉아 있기도 힘들고 서서 걷기도 힘들어 정상생활을 하기 어렵고

심지어 밤에 잠을 자기도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으로 인한 괴로움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행복의 기본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통증의 흔한 원인으로 경추부, 요추부 디스크 탈출증, 협착증, 전위증, 척추증과 같은 척추질환이 있습니다.

이런 질환의 경우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 중 하나인 시술의 발달로 5%정도에서만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고 대부분의 경우는 비수술적 치료로 효과적인 통증치료가 가능하여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경구약, 물리치료, 주사치료, 도수치료, 시술등이 있습니다.

척추질환이 생기면 디스크 섬유륜에 있는 통증 신경이 많아지고 신경 유착이 심해지게 됩니다.

예전에는 효과적으로 신경유착을 해소하고 통증 신경을 진정시키는 시술이 없었기 때문에

비수술적 치료로 치료율이 낮아 수술적 치료까지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경피적 경막외 신경성형술이라는 시술이 미국의사 라츠 박사에 의해 개발되면서

수술없이 신경유착이 해소되고 통증신경을 효과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게 되어

수술적 치료까지 필요한 경우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경피적 경막외 신경성형술의 장점은 국소 마취로 수술없이 약 10분간의 시술로

통증이 효과적으로 치료되어 괴로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적용 대상

● 허리/목 디스크 환자

● 척추관 협착증 환자

● 만성 요통 및 디스크 통증 환자

● 척추 수술 후 통증이 계속되는 통증증후군 환자

● 고령자나 고혈압, 당뇨병 등 동반질환으로 수술이 힘든 환자

시술방법

● 가장 피부가 얇은 꼬리뼈 부위 피부에 국소 마취

● 얇은 바늘을 이용하여 얇은 특수 카테터를 삽입

● 약 10분간 신경유착을 해소(신경박리), 약물 주입

장점

● 10분 정도의 짧은 시술시간으로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

● 흉터가 남지 않고 출혈이 없어 수혈이 필요없음

● 얇은 특수 카테터를 사용하므로 정상조직 손상이 적음

● 시술중이나 시술후에 통증이 적음

 

Posted by 단원병원
병원 동영상2021. 10. 13. 11:09

 

 

Posted by 단원병원
카테고리 없음2021. 10. 8. 15:21

 

 

 

 

 

 

 

 

 

 

 

 

“이번 한달도 수고하셨습니다!” 매달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는 급여일!

급여일과 함께 이번달도 잊지않고 ‘페이-데이’ 이벤트가 돌아왔습니다.

‘페이-데이’이벤트는 10월 8일(금) 오후12시~오후2시까지 단 하루동안 모든 직원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페이-데이에는 특식으로 추억의 그맛! 추억의 도시락과 근무중에 드실 수 있는 추억의 간식들을 준비했습니다.

추억의 도시락과 간식들로 '라-떼'직원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라-떼'가 아직인 직원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각각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도시락과 간식을 받아가시면서 학창시절을, 최근 정말 핫한 드라마를 떠올리며 각각 이야기꽃과 웃음꽃을 피우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더욱 뿌듯했습니다.

이번 '페이-데이'이벤트를 통해 전직원간의 이야기와 소통의 장이 열린 것 같아 보람찼고,

항상 병원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단원병원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다음달에도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단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