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류란?
다행인 점은 파열되지 않은 뇌동맥류에 대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후유증 없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뇌동맥류 파열은 매년 인구 10만 명당 10-12명의 빈도로 발생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파열되지 않은 뇌동맥류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뇌동맥류의 존재조차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진단된 모든 뇌동맥류를 치료하지는 않습니다.
파열 위험성이 낮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외래에서 정기적으로 동맥류의 경과를 추적하게 됩니다.
파열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선제적인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신경외과 ☎ 031.8040.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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