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2020. 2. 6. 10:47

 

단원병원은 2020년 2월 6일 9층 교육관에서 ‘상호존중 조직문화 만들기’ 선포식이 있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상호존중 선서문 낭독, 직원 간 존댓말 사용하기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고,

조직문화 발전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다짐했다.

김기호 병원장은 “직원들 간에 먼저 존중하고 배려해야 환자들에게도 존중받고 배려할 수 있다.”며

 

“모두가 동등함을 잊지 않고 서로에게 힘이 되자.”고 전했다.

상호존중 선언문은 상호존중의 호칭 사용, 역지사지의 공감 및 배려 등 4가지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단원병원은 지속적인 상호존중 분위기를 위해 선언문을 각 부서에 전달하고,

모든 직원들이 ‘상호존중’이라고 쓰인 배지를 항상 패용할 수 있도록 배부했다.

우리 단원병원 직원 일동은 서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관계 형성을 통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 상호존중 다짐 ※

▲ 우리는 성별, 나이, 직종과 상관없이 모두가 동등한 동료임을 잊지 않습니다.

▲ 서로 존중의 호칭 사용하며 폭언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배려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먼저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넵니다.

Posted by 단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