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3. 5. 31. 10:38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을 위한 보건복지부 인증에서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된

단원병원(원장 김병열)이 128CH- MDCT에 이어 최근 초정밀 디지털 심혈관촬영기 GE사의

Innova IGS 530, 첨단 의료장비를 추가 도입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투자를 본격화

했다. 디지털 심혈관촬영기는 GE사의 Digital Cardiac Angiography Innova 530으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아주 작은 심장혈관을 정확히 촬영하는 뛰어난

심장혈관 영상기술로 심장혈관은 물론 각종 심장관련 질환 진단 및 치료도 가능하다.

특히 방사선 피폭선량을 50% 이상 감소시켜 안전성을 높였으며 심장혈관 뿐만 아니라

모든 부위 혈관의 진단 및 치료에도 사용된다.

디지털 심혈관촬영기는 GE사의 Digital Cardiac Angiography Innova 530은

고화질의 영상, 저선량 기법, 특화된 영상 기법, 효율적인 장비 운용 등 시술의

최적의 work flow를 제공한다. 세계 최대 기업의 GE사의 장비 도입의 의미는

최고의 진료를 제공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한  최상의 장비 관리를 의미한다.

한편 단원병원은 지난달 29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Angio 가동식을 가졌다.

이날 김병열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첨단 영상의학장비의 추가 가동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단원병원 특성화 및 전문화 추구로 향후 5년 내 경기서남권

최고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병옥 기자

Posted by 단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