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

고객소리함 및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칭찬직원으로 가장 많이 접수된 선생님들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기적을 이룹니다!

2021년 8월 10일(화) ‘환자안전관리 우수부서’ 시상식이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 신관에서 있었다.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자안전 보고와 개선활동을 하여

환자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7병동과 재활치료실이 수상하였다.

병원 내 환자안전은 당연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본인확인부터 작은 부분까지 점검하고 관리하는 기본원칙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환자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만큼 전 직원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단원병원은 환자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의료서비스 중 환자안전 사건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건에 대해서는

환자안전사건 보고체계를 운영하여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고 최우선의 핵심가치로 여기고

전 직원이 환자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갈 것이다.

매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덥다는 말로도 부족한 날씨입니다.

긴 더위에 지쳤을 직원들을 위해 이번 8월 ‘페이-데이’에는 시원한 영양간식 팥빙수를 준비했습니다.

시원하게 드실 수 있도록 식사를 마친 직원들이 오면 바로 그 자리에서 얼음을 직접 갈아

팥과 후르츠, 떡, 연유, 우유 등 토핑까지 듬뿍 담았습니다.

바로 만들어 드리기 때문에 취향대로 만들어드릴 수도 있고, 보는 재미까지 충족시켜드려 직원들이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8월 페이-데이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무더위에 지치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해주시는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무더위에도 항상 병원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단원병원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더욱 직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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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월) 대체공휴일

정상진료

진료 및 예약에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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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장마가 끝나고 연일 30도를 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선풍기 바람으로는 부족하여

집에서든 사무실에서든 에어컨을 항상 키고 생활하실 텐데요.

밀폐된 공간에서 찬 공기를 오래 쐬다 보면

으슬으슬 춥고 콧물, 재채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기 증상과 비슷해 헷갈릴 수 있는

냉방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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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밀폐된 공간에서 냉방이 지속될 경우 가벼운 감기,

두통, 신경통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 이럴땐

냉방병을 의심해야합니다.

사실 냉방병은 가벼운 감기 증세와 비슷한 질환이지만

어떤 질병을 가르키는 게 아닌 일종의 증후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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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증상으로는 오한, 피로감, 두통, 기침 콧물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부터 몸이 무겁거나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냉방병에 취약해 불규칙한 생리와 생리통을 겪을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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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의 원인으로는

안과 밖의 온도차가 심할 경우, 실내 습도가 낮을 경우, 레지오넬라균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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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증상이 있다면 실내 온도를 적정온도로 유지하고

긴팔등을 걸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중간중간 환기를 시키고 에어컨 필터를 청소해

청결한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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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 덥다고 하니

틈틈히 수분섭취와 더운 오후에는 외출을 삼가시고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여

올여름 냉방병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