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 사랑,나눔 바자회

 

 

단원병원에서는 5월 15일(월)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하였다. 30여명의 봉사자들이

 

환우들과 직원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서 오랜 기간 준비한

 

소소한 잔치였다. 누구나 와서 맘껏 맛있는 음식을 먹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많은

 

분들에게 충분한 양을 드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으며 새벽부터 고생한 봉사자분 중에 먼저

 

가야 했던 두 분이 '너무 행복해요. 라며 함박 웃음을 남기고 바쁜 걸음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또 바자회를 마치고 힘든 기색 없이 너무 행복한 바자회였다고 서로를 격혀라고

 

칭찬했던 봉사자들을 보면서 그토록 기도하고 준비했던 "행복한 바자회" 가 이뤄졌구나 하며

 

감사했다. 무엇보다 십시일반 모금함에 모아주신 마을들 때문에 모두가 더 행복한 시간이었다.

 

귀한 기부금은 환우들을 돕기 위해 사용할것이며, 더 많은 이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봉사해주시고 모금에 협조해 주시고 오셔서 행복한 웃음으로 격려해주신

 

직원 분들과  환우 및 보호자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