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

단원병원 9층 교육관에서 4월 4일, 5월 2일 2차례에 걸쳐 전 직원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권태희 응급실 수간호사가 심폐소생술의 기본적인 내용과 중요성 등

꼭 필요한 내용들로 진행하였다.

간단하게 이론 교육을 한 뒤 직원들이 심폐소생술과 자동 제세동기(AED)를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심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심정지가 왔을 때 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시행하지 않은 경우보다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므로 모두가 알아야 하는 응급처지법이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심폐소생술 교육은 잘 마무리되었고

단원병원은 환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꾸준한 교육을 통해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심폐 소생술 간단 요약 [ 심정지 환자 발견 → 환자 의식 확인 → 신속한 119 신고 → 지속적인 흉부압박&인공호흡 ]

단원병원은 5월 1일(수)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 유공 표창 수상식에 참석했다.

단원병원과 성기령 간호사는 경기도민 보건향상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지역 내 홍역 예방에 앞장서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우수한 노력을 보였기에 기관·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했다.

단원병원은 감염병 예방관리에 더욱더 힘쓸 것이며 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단원병원 2019년 신규직원들은 4월 26일(금)-27일(토) 이틀간 화성에 위치한

YBM연수원에서 입문교육 과정을 진행하였다.

김병열 이사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Human-skill을 활용한 긍정적 에너지 강화교육,

DISC를 활용한 대인관계 능력향상, Management game을 이용한 병원 조직의 이해와 적응, fun 경영,

단원병원 비전창출 하기 등등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조별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고, 병원 비전 달성을 향한 열정과 의지를 작품을 통해 표출하기도 했으며

서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조직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팀원들과 어려운 미션들을 해결하면서 문제해결 능력과 협동심이 한층 더 두터워지는 계기가 되는 교육이었다.

단원병원은 2019년 4월 24일(수) 의료기관 중간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중간 현장조사는 지난 2016년 9월 단원병원이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이후 실시하는 중간평가로,

지속적인 의료 질 유지를 위해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는 것이다.

조사 위원 2인이 인증 조사 기준과 병원 규정에 맞춰 잘 수행이 되고 있는지 세심한 조사를 했으며

단원병원은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 한 후 자체 조사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의료의 질을 잘 유지하고 있어 중간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석광 병원장은 " 중간 현장조사를 열정적으로 준비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단원병원은 4월 14(일)에 화량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경기페스티벌-약속'에 의료지원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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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지원을 나가 혈압, 당뇨체크와 건강상담을 통해 참여하는 시민들과 출연자들을 위한 무료 건강체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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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페스티벌-약속'은 슬픔과 아픔을 딛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기획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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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30분부터 경기도립국악단의 연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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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의 진행으로 조성모, 밴드 공연, 동화 작가 등 다양한 출연진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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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병원은 시민들을 위한 의료지원에 적극 동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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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혈당 측정 등의 기초검사와 건강상담 등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지원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