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

단원병원은 지난 15일(수) 9층 송산교육관에서 

 "어깨통증의 원인과 치료" 란 주제로 정형외과1 양영모 과장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 날 강의에는 환우분들, 보호자, 어르신들 참석하여 강좌를 통하여

우리몸의 관절과 골절에 대한 강의와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되는 퇴행성 질환들까지

건강강좌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고려하여 사진과 쉬운설명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단원병원은 14년 9월 17일(수) 제 8회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

이 날 강좌에는 평소 당뇨병에 관심이 많으신 어르신들은 물론, 환우분들, 보호자 등이

참석하여 당뇨병의 합병증에 대한 강의를 들으셨다.

당뇨병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당뇨합병증 진료환자 연평균 증가율이 최대 12.5%로 나타나

당뇨 예방관리가 절실해졌다. 당뇨병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약해서 혈액 속의 혈당이 활성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고

그대로 쌓여 고혈당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러한 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당뇨망막병증, 당뇨병성 신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한다.

이와같은 당뇨병의 합병증이란 강의를 들으신 후,

많은 분들께서 평소 자신이 궁금했던 질문사항을 하면서

어떻게 당뇨병을 관리해야하며,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얻었다.

아울러, 당뇨는 의료진의 진단과 처방도 중요하지만 환자 본인의 관리가

가장 중요한 질병이며 " 환자의 관리 의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의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강의를 마쳤다.

단원병원이 2014년 8월 20일 9층 송산교육관에서 제7회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이 날 강좌에는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열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뇌졸중이야기" 라는 주제로 신경과 한민수 과장의 강의가 이어졌다.

강좌를 통하여 뇌졸중의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하였고 강좌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 저혈압인 경우에는 뇌졸중과 어떤 관계가 있느냐며 질문하였고

뇌졸중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나이, 흡연,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며  

저혈압인 경우에는 위험인자가 고혈압보다는 낮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고지혈증 같은 경우에는 병원에서 오셔서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시면 쉽게 치료되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단원병원은 매 월 각 종 질병에 대한 증상 및 예방 등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 및 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단원병원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건강강좌" 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2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