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강좌2012. 4. 9. 09:01

 

 

 

 

 

 

 

 

 

 

단병원이 2012년 3월 21일 9층 송산교육관에서 제2회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이 날 강좌에는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열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산부인과 장시영 과장의 자궁경부암, 난소암, 유방암 등 부인암 강의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HPV(인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경로와 백신을 설명하며,

질출혈(특히 성교 후 출혈), 질분비물 증가, 골반통, 요통, 체중감소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산부인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인암의 경우 대부분 초기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려운 만큼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반드시 정기적인 부인암 검진을 받는 것이

조기 진단의 지름길임을 설명했다. 이날 강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평소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함과

동시에 궁금증을 해소하였으며, 강좌를 마친 후 병원에서 마련한 노래교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단원병원은 매 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 종 질병에 대한 증상 및 예방 등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자세한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 및 건강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단원병원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건강강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Posted by 단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