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은 2018년 11월 4일(일)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열린
‘세계인의 날’ 행사에 의료지원을 나갔습니다.
‘세계인의 날’ 행사는 올해 11회를 맞이했고,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화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안산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가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전통문화공연 등이 열렸으며,
여러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단원병원은 의료지원에 나가 행사에 참가자들을 위해
혈압, 당뇨체크와 건강상담을 통해 무료 건강체크를 실시하였고,
병원 내에 몽골, 러시아, 베트남 통역사들을 두어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다문화시민들에게도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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