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은 지난 1일(금) 11시 코리아나 호텔 7층에서
해외심장병 어린이 수술완치 축하 만찬회가 열렸다.
이번 만찬은 몽골과 필리핀 14명 아이들과 보호자, 인솔자,
후원기관(구세군대한본영, 한국도로공사, 단원병원, 길병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1995년부터 심장병수술지원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812명의 어린이가
새 삶을 찾을 수" 있었다. 만찬회를 모두 마친 후
롯데월드 아쿠라이움을 방문해 아이들이 한번더
행복해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몽골 아이들은 7월 4일, 필리핀 아이들은 7월 11일
집으로 돌아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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