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 <다문화진료센터 개소식 마쳐>

 

 

 

 

 

 

 

 

 

단원병원에서는 2015년 4월 23일(목) 오후 3시 9층 교육관에서

다문화진료센터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으로써

건강보험, 의료급여 등 각 종 의료보장제도에 의해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의 건강한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단원병원 김병열 병원장에 인사말을 시작으로

단원 갑 국회의원 김명연, 단원 을 국회의원 부좌현,

단원 갑 지역위원장 고영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원미정 등

많은 단체장과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안산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외국인주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지만

아직 다문화주민들에 대한 의료서비스가 열약한 것이 사실인데

이러한 사업을 단원병원에서 먼저 앞장서서 진행함으로써

더욱더 발전되는 단원병원 그리고 어려운 다문화주민들이

겪고 있는 의료적 문제들이 해소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단원병원에서 진행되는 다문화진료센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늘 그래왔듯이 지금처럼 이웃을

돌아보고 챙기며 발전해가는 병원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