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효일)은 지난 21일(월) 안산시 관내 심장병 환우를 위한
성금을 안산시(시장 김철민)에 기탁했다. ㈜제일컨트리클럽은 안산 도심 속에 위치한
전통 프라이비트 골프장으로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심장병 환우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수익금(실비를 제외한 전액) 전액을 단원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심장병 환우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김효일 대표는 “매년 치료비가 없어 병원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익금이 사용되어지는 만큼 계속해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의료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단원병원 심장병 환우들을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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