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2021년 3월 4일(목)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시작하여 3월 6일(토)까지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백신 예방접종이 2월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단원병원은 김기호 병원장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하였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대상자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을 1차적으로 선정하였으며
만 65세 이상자는 제외하였다.
접종 전 문진표 작성과 열 체크와 함께 몸 컨디션 상태도 꼼꼼히 체크하고
코로나19 백신관련 온라인 교육을 수료한 의사가
세심한 예진을 한다. 접종 후에는 병원 내 대기소에서 30분정도 이상반응 발현 유무를 관찰한다.
자체적으로 접종을 맞은 직원들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며,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맞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더욱 철저한 병원 환경 유지에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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