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2010. 4. 15. 10:13

중국 - 심양 심장병 환우를 위해

 

동의성 단원병원 찾은 박순자 의원



 단원병원 방문 안산제일컨트리클럽과 단원병원에서 후원하여 시작된 심장수술사업은 국내는 물론 해외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주는 뜻 깊은 행사다.

 

 

안산컨트리클럽은 심장병환우들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수술비를 지원하는 행사를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수술을 받은 어린이들은 지난 5월 단원병원 김병열 박사와 중국 심양시 홍십자회가 함께 가정환경과 병의 경중을 조사해 중국 어린이 4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달 7월 27일 입국해 단원병원에서 검사와 심장병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단계에 있으며, 8월 27일 본국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8월 26일 박순자 의원은 수술을 담당했던 동의성 단원병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의 수술 경과를 확인하고, 안산에 위치하고 있는 단원병원과 안산컨트리클럽이 좋은 일에 앞장서서 감사하고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

 

 

이 같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은 안산 제일 컨트리 클럽후원으로도 추진되고 있으며 수혜를 입은 어린이들은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픈 몸으로 사선을 넘어선 한국에 도착한 이들의 표정은 활기를 되찾았으며 회복 이후 지난 20일에는 롯데 월드를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동의성 단원 병원에서는 심장병 어린이 수술 외에도 소외계층이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각종 편의제공과 의료상식 강좌 등 대 시민봉사에도 아낌 없은 지원을 실천하고 있어 의료기관의로써 긍정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1월 5일 김 원장은 현재  재임중인 단원 병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도 자연스럽게 단원 병원이 맡게 됐다.

 

 

이후 단원 병원에서 실시된 수술로 최근 몽골 5명 연길 4명 필리핀 1명 등 총 10여명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수술을 마쳤으며 북방 쪽 어린이들만 집중되었던 것을 이제는 동남아시아에서도 선발할 예정이며 추후 전 세계를 상대로 돈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은인으로 남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여름휴가를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찾아 도배 봉사에 직접 나서는가 하면 대부도 종현 마을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에 나서는 등 현장에서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해외 어린이 심장병 수술회복 자리에서도 한국의료진들이 국경을 넘어선 의료봉사에 앞장서는 모습을 극찬했다.  

 

 

신 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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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2010. 4. 15. 10:12

국경을 초월한 새 생명 살리기


해외 심장병어린이 수술 완치



 지난 21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코리아나 호텔 7층에서는 해외 심장병 어린이 수술완치를 축하하는 만찬회가 열렸다.

 

 

이번 만찬은 10년간 총 121명의 해외 아동들이 수술해온데 이어 최근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동의성 단원병원에서 수술을 마친 10여명의 어린이들에 대한 완치축하연으로 수술을 받은 어린이와 후원기관이 함께 모여 진행됐다.

 

 

그동안 한국도로공사경기지부에서 시작된 수술비마련 운동이 본사 차원으로 확대되면서  현재 121명에 이르렀으며 당초 수술은 김병열 국립의료원장이 직접 집도하여 많은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 찾기의 희망을 안겨 준 바 있다.

 

 

지난 2009년 1월 5일 김 원장은 현재  재임중인 단원 병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도 자연스럽게 단원 병원이 맡게 됐다.

 

 

이후 단원 병원에서 실시된 수술로 최근 몽골 5명 연길 4명 필리핀 1명 등 총 10여명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수술을 마쳤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그동안 북방 쪽 어린이들만 집중되었던 것을 이제는 동남아시아에서도 선발할 예정이며 추후 전 세계를 상대로 돈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은인으로 남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병열 원장에 따르면“이미 10여 년 전에 수술을 해준 어린이가 청소년이 되어 인사를 하러 올 때 감회가 새로웠다.“며”한국에 대한 따뜻한 이미지가 어른이 될 수에도 남을 것.“이라고 환한 표정을 지었다.

 

 

이번 수술에도 후원의 힘을 아끼지 않은 구세군 대한 본영을 대표하여 전광표 구세군 사령관이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으며 한국도로공사 김경희 홍보실장도 어린이들의 쾌유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의성 단원병원 임직원들에게 감사의뜻을 표했다.

 

 

이 같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은 안산 제일 컨트리 클럽후원으로도 추진되고 있으며 수혜를 입은 어린이들은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픈 몸으로 사선을 넘어선 한국에 도착한 이들의 표정은 활기를 되찾았으며 회복 이후 지난 20일에는 롯데 월드를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약 30분간의 축하 행사가 끝나자 허성은 외 1인이 연주하는 축하공연에 이어 수술을 마친 어린이 들이 사전에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받아들고 밝은 표정을 지었으며 감사의 인사말에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동의성 단원 병원에서는 심장병 어린이 수술 외에도 소외계층이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각종 편의제공과 의료상식 강좌 등 대 시민봉사에도 아낌 없은 지원을 실천하고 있어 의료기관의로써 긍정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장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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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2010. 4. 15. 10:10
단원병원, 심장수술 전문병원 도전장
개심술 권위자 김병열 신임원장, 특성화 경영방침 강조
신생 중소병원이 심장수술을 기치로 기존 전문병원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어 주목된다.

동의성 단원병원 김병열 원장(사진, 흉부외과전문의)은 12일 전문지간담회에서 “올해 개소한 심혈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뢰받은 첨단 전문병원 나아가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세계화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에 위치한 동의성 단원병원은 2007년 11월 시화병원을 모체로 개원한 지하 2층, 지상 9층 3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재활치료센터와 소화기센터, 혈액투석센터, 종합검진센터 등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지난 1월 신임원장으로 부임한 김병열 원장은 “인구 100만명에 병의원 500곳에 이르는 안산 지역에서 평범한 중소병원은 살아남기 힘들다”면서 “단원병원은 환자와 생명 중심을 기치로 전문병원을 모토로 하고 있다”며 특성화에 입각한 경영방침을 피력했다.

국립의료원에서 2000여건의 개심술 례를 기록한 김 원장은 “심장수술 시스템 구축을 위해 중소병원으로 간다고 하니 다들 의아해하고 회의적 이었다”면서 “하지만 수술실과 집중치료실, 중환자실 등 의료진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미 7명 환자의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말해 집도한 수술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단원병원 심혈관센터는 흉부외과 전문의와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는 응급시스템 구축은 물론 인공심폐기와 집중치료장비, 대동맥내 풍선펌프, 마취장비를 갖추고 있어 대학병원 못지않은 인력과 장비를 겸비하고 있다.

김병열 원장은 “심장수술 시스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흉부외과 전문의 2명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했다”고 전하고 “심혈관센터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200명이든 외래와 150명인 입원환자가 지난달부터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심장수술로 신뢰감이 배가된 단원병원의 성장세를 강조했다.

기피과로 전락한 흉부외과의 실상과 관련, 그는 “전공의 지원율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흉부외과의 발전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의사대접을 해줘야 한다”면서 “국가 차원의 지원과 관리방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국내 심장수술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며 심장수술 권위자로서 정부의 시급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 녹지로 둘러쌓인 단원병원 전경.
김병열 원장은 “부천 세종병원과 제주 한라병원 등 잘 알려진 중소병원의 성장 배경에는 심장수술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하고 “지역사회에서 심장수술은 병원의 신뢰감과도 직결되는 동반상승 효과 등 부가가치 창출이 크다”고 평가했다.

지난 10년간 어린이 심장수술 의료봉사라는 인술을 전파해 온 김 원장은 “구세군과 도로공사 후원으로 지속해 온 해외 심장병어린이 무료수술 사업을 국립의료원의 양해를 구해 단원병원에서 수행하게 됐다”면서 “다음주 몽골과 중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사회적 봉사에 대한 병원 이미지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어린이 심장수술 사업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했다.

김병열 원장은 끝으로 “단원병원은 개원한지 1년여에 불과한 신생병원이나 우수한 의료진이 포진된 첨단 전문병원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처음에는 낮설었지만 중소병원에서 심장수술을 안착시키겠다는 목표와 확신을 갖고 제2의 인생을 만끽하고 있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 원장은 경희의대 졸업(74년) 후 국립의료원 전공의(77년~81년)를 시작으로 흉부외과 전문의(82년~94년)와 흉부외과 과장(95년~08년) 등을 역임했다.
이창진 기자 (jina@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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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2010. 4. 15. 10:06



 지난 4월 30일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심장병 전문 의료시설인 동의성 단원병원(원장:김병열)에서는 6번째 심장수술이 진행됐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시간 진행된 수술환자는 시흥신도시 정왕동 거주 하며 독신의 몸으로 어렵게 지내온 박창원씨(53세),

 

 

박씨가 수술을 받게 된 계기는 지난 2006년 3월 10일 당시 시화 신도시에서 공영주차장 관리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인근 시화병원을 옮겼으나 당뇨와 동맥경화증이 겹쳐 피의 흐름이 상당히 막힌 상태였으며 사소한 사고에 다친 발가락조차 절단해야 할 만큼 모든 부분에서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 같은 현상을 안타깝게 판단한 시화병원 관계자 장모씨는 “일단 생활보호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긴급 의료지원비를 지원받으면 살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마침 안산 제일 컨트리클럽의 후원을 통해 환자에 게 수술을 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미 지병을 판단하고 거액의 수술비에 달리 방도를 찾지 못하던 박씨는 지난 2009년 3월 27일 정왕동 집근처에서 또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 사경을 헤매는 상태에 이르렀으나 약 한 달간의 당뇨조절 및 수술을 대비한 준비 작업을 마치고 후원금과 정부의 지원금, 그리고 의료진의 장시간 정성을 통해  새 생명을 찾게 됐다.

 


직접 수술을 집도한 김병열 원장은 “박씨의 경우 각종 지병으로 인해 최악의 수술조건에다 막힌 혈관을 피해 우회하는 혈관을 만드는 고난이도의 수술을 했다.”며“3배 이상의 현미안경을 통해 환자의 몸에 굵기 2-3mm 굵기의 다리혈관과 팔 혈관을 떼어 붙이는 과정이 약 8시간 동안 이어졌다.”고 수술 과정을 설명했다.

 

 

이번 수술은 환자가 안산지역 외 인근 다른 전문병원으로 수술을 권하는 지인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의료진에 대한 신뢰와 자신의 투병의지를 통해 반드시 완쾌하겠다고 밝혔으며 수술이 끝난 후 중환자실에 약 7일간 머물며 점차 상태가 회복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술 약 한 달째를 맞이한 박 씨는 새 삶을 살게 된데 대해“모든 의료진들이 생명의 은인이다, 너무나 감사하며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남은 삶을 남에게 봉사하는데 모두 바칠 것이다. 막상 낫고 보니 할 일이 너무나 많다는 걸 느꼈다.”는 등 벅찬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병은 알려야 한다. 나 역시 진작에 알렸다면 무슨 방법이 있었을 텐데 엄청난 수술비가 두려워 속으로 앓아왔다.”며“상담해 보면 수술방안도 생기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억울하게 죽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박씨는 수술 이후 3일째 걸음을 옮기며 숨 차는 현상이 없어졌다고 환희의 모습을 나타내며 지난 7-8년 전부터 앓아오며 몸에 베게 된 생활습관이 잘 고쳐 지지 않는다며 완쾌에 대한 어색함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 또한 환자 박씨에게 “의료진을 믿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발병원인은 후천성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당뇨조절을 통해 평소에 건강을 지켜야 하며 2차적 혈관인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기 위한 자기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므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을 방치하면 발병하므로 누구나 걸릴 수 있다.”고 당부했다.

 

 

단원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이 6번째 수술로써 6월에도 2명이 7-8월에는 외국인 중국과 몽골에서 어린이 15명이 예정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부곡동 제일 컨트리 클럽이 심양에서 오는 어린이 4명의 심장병치료비를 후원하고 구세군과 한국도로공사가 합쳐서 11명의 치료비는 보조하게 된다.

 


한편 이번 수술을 후원한 안산 제일컨트리클럽에서는 지난 4월 27일 심장병 환우를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자선 골프 대회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대회 수익금 전액을 관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제일컨트리 클럽에서는 금번 대회 참가비 전액인 3천여만 원을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 동의성단원병원에 기탁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병원비가 없어 심장병 치료를 받지 못하는 해외지역 및 지역 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로 지원돼 환우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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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2010. 4. 7. 12:21



20일 오후 3시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소재한 동의성 단원병원 9층에 음악선물을 준비한 다사랑 봉사단 일행이 등장했다.

 

 

평소 틈틈이 연습한 악기로 환우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달하기 위해 도착한 이들은 음악을 통한 나눔의 봉사모임으로 6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약 1시간 30분동안 이어진 이날 공연에는 이인주씨의 <밤안개>와 <숨어우는 바람소리>등 대중가요와 방영찬씨의 <러브포션 넘버9>, 나도관씨의 <애모>등 알만한 곡들로 이어졌으며 관객으로 참석한 환자들은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1차 공연이 끝나자 사회를 맡은 이인주씨는 즉석에서 환자들의 노래를 신청했고 답답한 병실에 갇혀 외로운 투병생활을 하던 환자들은 모처럼 환한 표정을 지으며 마이크를 잡았다.

 

 

평소 외출도 삼가던 환자 변 모씨는 반주에 맞춰<꽃을 든 남자>를 열창했고 함께 동행했던 변씨의 부친까지 <낙엽다라 가버린 사랑>을 불러 모처럼 부자간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밖에 <자기야>를 불렀던 김영숙 씨는 “입원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오늘처럼 기분이 확 달라지긴 처음.”이라며“음악회를 준비해준 대외협력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환자 안 모씨도 <서울이여 안녕>을 열창하며 “술도 안마시고 훤한 대낮에 마이크를 잡아보긴 처음.“이라며”막상 몸이 아프고 보니 건강이 더욱 소중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소프라노 1, 엘토 2 테너 3대등 총 6인조로 구성된 다사랑 봉사단은 관객들의 적극적인 환영에 감사함을 표하며” 비록 프로처럼 잘하지는 못하지만 각자 맡은 일에 충실한 평범한 시민.“이라며”남을 위해 작은 노력으로 봉사 할 수 있음에 기쁨을 느낀다.“고 공연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동의성 단원 병원 대외협력팀(팀장 장혜진)과 다사랑 이인주씨의 협조로 마련되었으며 추후 환자들의 쾌유를 위해 정기적인 공연은 마련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몸이 아픈 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원, 아름다운 음률이 병실 곳곳에 퍼져나갈 때 건강을 되찾으려는 환자들의 의지가 더욱 강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김균식

 

상기 기사는 주간신문 서부뉴스 2010년 3월 22일자(제51호) 와 포털싸이트 daum(뉴스-안산), 오마이 뉴스에도 함께 보도되어 언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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