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1. 12. 23. 15:50

2011-12-20 오후 5:34:07 입력 뉴스 > 안산뉴스

단원병원 봉사동아리 “아띠”
일시보호소 에서 훈훈한 연말보내



2011년 12월 17일 단원병원 봉사동아리 “아띠”회원들이 동방사회복지회 일시보호소를 찾았다.

 

 

11월달부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특별 선물 “단원병원 뜨개질이벤트” 강습이 끝이 났기 때문이다. 단원병원 직원이라면 누구나 뜨개질에 참여할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다.

 

 

내부직원(7병동 노미자) 선생님의 강습으로 처음 실과 바늘을 만져보는 사람, 하다가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 남자직원들까지...... 언 2달이 지나고 결과물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면서 직원들의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시간들이었다.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마음으로 선물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앞으로도 단원병원 봉사동아리는 정기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봉사활동이 진행 된다.

김성연 기자

 

상기 기사는 주간신문 서부뉴스 2011년 12월 26일자(제126호) 와 포털싸이트 daum(뉴스-안산), 오마이 뉴스에도 함께 보도되어 언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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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단원병원
언론보도 2010. 5. 14. 11:37

안산 단원병원, 중국 어린이 심장병 수술 도와
2009년 09월 06일 (일) 15:01:39 최제영 기자 jyc@kihoilbo.co.kr
   
 
   
 
【안산】안산 단원병원이 안산제일컨트리클럽과 함께 중국 어린이 심장병 수술사업을 벌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를 위해 안산제일컨트리클럽은 지난 5년간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를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심장병 수술을 받은 어린이들은 4명으로, 지난 7월 말 단원병원 김병열 박사와 중국 선양(瀋陽)시 홍십자회가 함께 가정 환경 등을 조사해 이뤄졌다.

심장병 수술을 받은 어린이들은 모두 회복돼 지난달 말 중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나라당 박순자 국회의원은 단원병원을 방문해 지역은 물론, 해외까지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단원병원과 이를 측면 지원하는 안산제일컨트리클럽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Posted by 단원병원
언론보도 2010. 5. 14. 11:35


동의성 시화 단원병원
함께하는 희망나들이



동의성 시화․․단원병원(원장 최병철, 문용식) ‘드림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 사회복지 보육시설 송암동산 초, 중원아들과 함께 서울랜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화병원의 개원 10주년을 기념으로 송암 동산 원아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가족부재로 인한 아이들의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원아들에게 정서적 교류와 활발한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으로 친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하였다.

 

 

이 행사에 총 63명(아동 : 48명, 인솔자8명, 봉사단 : 7명)이 참가하였으며, 놀이기구이용․공연관람 및 사진촬영 등으로 이루어 졌다.

 

 

기념촬영으로 시작된 행사일정에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표정들이 역력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과 친밀감이 형성되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시화 ․ 단원병원 직원들의 풀뿌리모금이 모여 진행한 뜻 깊은 행사였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더 많은 사회공헌에 활동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려 한다.

 

 

한편 시화병원 김미경 사회 복지사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 뿐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동의성 시화 ․ 단원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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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단원병원
언론보도 2010. 5. 14. 11:33

새 생명 찾기에 앞장선
동의성 단원병원



 소아마비로 보행이 불편을 겪던 환자가 갑자기 나타난 호흡곤란증세로 심장병판정을 받았지만 해당지자체와 의료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새 생명을 찾게 됐다.


지난 2월 20일경 어릴 적부터 소아마비를 앓아오던 전모씨(57세,남)가 갑작스런 호흡 곤란 증세로 통증을 호소해왔지만 설마 하는 예상과 달리 심장병판정이 내려진 가운데 해당 지자체인 시흥시 주민생활 지원과 와 동의성 단원병원(원장 김병열)의 완치하는 쾌거를 낳았다.

 

 

이미 수년전 폐 치료까지 한 적이 있는 전 씨는 심장병 판정을 받고 지난 2월 27일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동의성 단원병원 805호실에 입원하였으며 3월 15일 경 심장 수술(인공 승모판 치환술)을 위하여 집중치료실에 있다가 16일 오전 8시 10분부터 오후 2시까지 6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병원 측은 수술결과에 대해 환자의 회복추이를 지켜본 결과 수술 후 17일 오전 7시까지 17시간동안 인공호흡기를 적용하였다가 오전 7시 50분 의식이 돌아오면서 삽입했던 수술용 발관 및 인공호흡기를 중단했다.


수술결과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나타내자 19일 일반병실로 옮겼으며 입원 약 1개월만인 4월 3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 됐다. 전씨의 경우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넘긴 호흡곤란 증세가 자칫 죽음으로 이르는 심장병일수 있다는 실 예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갑자기 호흡이 가빠진 경우 이미 내부에서는 상당부분 진행 중 이라는 설명이다.

 

 

때론 10-15년만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고 심장병이 진행되면 협심증이나 관상 동맥증 등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며 막연한 방치로 병을 키우기 보다는 자기관리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심장병의 증상으로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누름증세를 느끼고 호흡이 곤란한 경우에 해당되지만 원인 없는 숨참은 대충 넘기지 말고 반듯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직접 수술을 집도한 김병열 원장에 따르면 “이번 환자는 소아마비 증세로 보행이 불편할 정도였으며 척추만곡증이라는 병으로 척추가 휘어있어 심장의 위치가 달라져있었다.”며“따라서 삽관위치가 달라지므로 사전에 CT촬영을 통한 혈관 조형술까지 병행됐다.”고 말했다.


수술을 받은 전씨에 따르면 “이번 수술을 계기고 앞으로도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것이다. 병원 측이나 시흥시청 관계자 분께 생명의 은인이 되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간호사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더 빨리 나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내 식단은 대학병원보다 나았으며 김 원장님과 시청 관계자분께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 때 시화공단 부품공장에 다니며 제조업에 종사한 적이 있는 전씨는 현재 1종 생활보로대상자로써 장애 1급에 미혼상태인 처지에 놓여있어 주변으로부터 자칫 방치했더라면 목숨이 위험했을 수도 있어 천만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단원병원측은 이번 수술 이후 4월 20일에도 제주시에 거주하는 김모씨(56세,여)가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단원 병원장과 심장혈관 센터 장을 겸하게 되는 김 병열 박사는 경기고와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제퍼슨 대학병원, 스웨덴 스톡홀름 카로린스카 심장혈관 병원에서 공부한 뒤 스칸디나비아 3국이 세운 국립병원인 국립의료원에서 흉부외과 과장으로 30여동안 재직하면서 심장개흉 수술만 1000여회를 실시하였고, 심장혈관 관련 질료를 통하여 약 3,000여명에게 새 생명을  되찾아 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진단 장비도 ANGIO(관상동맥촬영기기)를 비롯해 홀터 모니터링, 경동맥 초음파, 심장 초음파, 운동 부하 검사, 핵의학적 검사 등 심장 혈관 계통 진료를 돕기 위한 최첨단 검사 장비를 완벽하게 갖춰 촌각을 다투는 심장질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김 병열 원장은 [심장 혈관 질환은 순식간에 生과 死를 요하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시술 그리고 안전한 사후 관리를 하면 건강을 꼭 회복할 수 있다]면서 [단원병원 심장혈관 센터는 바로 그런 곳이다]라며 매주 목요일 안산 빈센트 센터로 외국인들의 무료진료까지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취재,사진=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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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단원병원
언론보도 2010. 5. 14. 11:30

안산=뉴시스】

경기 안산시 단원보건소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29일 연일 기름띠를 제거하느라 여념이 없는 충남 태안군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현장에 찾아가 자원봉사자들을 상대로 의료봉사를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40명의 의료진과 미용사 6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이날 태안군 소원면 일대 3개 지역과 이원면 일대 2개 지역에서 336명에게 무료진료와 31명의 미용봉사 등 총 367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고대안산병원이 소원면 천리포에서 50명, 대아재단 한도병원 임직원은 소원면 구름포에서 33명, 안산중앙병원은 소원면 모항항에서 130명을 각각 진료활동을 벌였다.

단원보건소는 이원면 내리 볏가리마을에서 51명, 동의성단원병원은 이원면 내리 2구에서 72명을 진료했으며 리스미용 직업전문학교는 6명의 미용사들이 이원면 내리 노인정에서 주민 31명을 대상으로 머리를 깎아 주는 미용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원면은 의료취약지역으로 주민들이 병원을 이용하려면 태안읍까지 차를 타고 약 1시간 이상 나가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오지 마을로 웬만하면 그냥 참고 지내는 실정이어서 이번 무료진료와 미용봉사가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안산시 소재 제약회사(신신제약, 삼일제약, 보령제약, 부광약품, 초당약품, 일성신약, 대한약품공업)는 자체 생산되는 의약품을 재난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 후원, 이번 의료봉사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

단원보건소는 재난지역 방제작업이 장기화되는 지역을 찾아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며, 의사회 및 약사회 등 관련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추가로 의료지원반을 구성, 현장 의료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임덕철기자 ultr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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