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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병원건강 장마철 식중독 예방하기
단원병원
2022. 6. 23. 10:55
이번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음식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식중독에 더욱 주의해야합니다.
식중독은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고
짧은 시간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손위생의 중요성은 다들 매우 잘 알고계시죠?
음식 조리 전, 식사 전/후, 화장실을 다녀온 후, 외출 후 등등
철저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 전 준비과정부터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선한 재료들은 더욱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물은 생수보다는
되도록 끓인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끓인 물은 되도록 빨리 마셔주고 보관은 냉장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 어패류 등
조리시에 사용하는 도구는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구분하지 않고 같이 사용한다면
음식재료에 있던 균들이 옮길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대부분의 균들은 가열하면 사멸이 됩니다.
육류, 어패류 등 날 것으로 먹기보다는 최소 1분~10분이상 가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