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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병원 <안구건조증 증상과 완화방법>

단원병원 2019. 3. 14. 16:41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미세먼지 문제도 발생하지만

눈 안구건조증도 발생하게 됩니다.

 

눈 안구 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막에 증발이 많아서 생기는 눈물막의

질환입니다!

 

안구건조증을 방치할 경우에는 시력 저하 및

각종 안구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안구건조증 증상 및 원인,

예방 방법에 대해 전해 드리겠습니다!

 

 

 

안구건조증의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주로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눈이 뻑뻑하거나

바람이 불 때 눈이 과도하게 시린 경우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따갑거나 시린 느낌,

이물감, 출혈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눈에 대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

눈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안구건조증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보는 경우

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자제하고 눈을 충분히 쉬어주어야 합니다.

 

 

또한, 콘택트렌즈 착용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렌즈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렌즈 적정 사용시간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과도한 난방 기구의 사용 또한

눈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난방 기구의 사용을 조금만 줄이고

안구건조증 사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만약 안구건조증으로 눈 건조함을 느낀다면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 됩니다.

인공눈물은 각막 손상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가 건조함을 느낀다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눈에 좋습니다.

실내의 습도를 유지시켜주어 건조함을

덜 느끼게 하고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주지요.

 

가끔씩 눈의 무리를 풀어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눈의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스팀타월을 이용한 온찜질을 해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