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단원병원<단원병원 신관 기공식>

단원병원 2019. 1. 30. 15:24

 

 

단원병원은 2019 1 28() 안산 초지동 신관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떴다.

 

기공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김명연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은 물론 문용식 단원병원 의료원장,

김병열 이사장, 최석광 병원장 등 내외 귀빈과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기공식은 시공사와 병원 임직원의 안전 기원제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원무부장의 경과보고,

문용식 의료 원장의 기념사, 참석 내빈의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는 2020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신관은 대지면적 1,839.4, 건축면적 1,235.4,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연면적은12,679.07㎡에 이르며,

병원의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주차 편의를 위한 주차타워 또한 시공 중에 있다.

주요 시설로는 소아전문병동, 건강증진센터, 혈액투석실, 하이푸 센터 등을 갖추게 된다.

특히 단원병원 신관은 소아청소년센터를 중심으로 야간에도 소아과 진료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소아청소년 치료 시설이 많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안산지역 거주 주민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병원이 될 것이다.

또한, 기공식 축하를 위해 화환 대신 전달된 쌀 200포는 저소득 층을 위해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빛나 교회와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