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안산인터넷뉴스> 단원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1위

단원병원 2014. 3. 11. 09:25

단원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1위

 

안산시민의 행복지수에 크게 기여

 



동의성 단원병원(병원장 김병열)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응급의료기관 430곳을 대상으로 시설·인력·장비를 포함한 구조, 공공영역 등을 종합평가 했다.

 

 

단원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얻어 개원 7년 만에

전국 1위에 등극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단원병원은 2007년부터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두고 응급환자전용 진료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한편 24시간 검사 가능한 인력을 배치해 응급체계를 유지함으로써 병상정보 신뢰도, 응급실 환자 만족도 조사 등 전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심혈관센터, 뇌혈관수술센터, 중증외상센터의 24시간 응급환자 진료시스템을 구축, 119를 통해 후송된 응급환자를 신속히 치료해 시민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병열 병원장은 "단원 종합병원은 국가산업단지 반월공단과 안산의 인구 밀집지역인 도심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응급환자들을 위한 거점 응급의료센터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앞으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병원은 20126월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 인증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보건복지부 지정병원을 받은바 있는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대표적인 병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평가에서 기준이 되는 법정기준 충촉률(인력, 장비, 시설에 대한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응급의료기관)은 전년도에 비해 15.6%에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는데 이는 보건복지부에서 응급의료기관의 평가 성적에 따라 지원규모를 차등 지원하고, 미충족 기관 3진 아웃제도를 도입함으로서 만들어낸 결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평가는 응급의료의 질적 수준을 유지 및 개선하여 응급환자의 사망과 장애를 줄이고 국민에게 병원 평가자료를 제공함으로 보다 윤택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함과 응급의료 취약지역을 개선시켜 국민의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위해서 실시되고 있다.

 

 

이번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를 통해서 상위 10개의 중증응급환자 재실시간 및 과밀화 지수를 공개하면서 경증응급환자의 과밀응급실 방문은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제공이 어려움으로 www.e-gen.or.kr (www.1339.or.kr) 이나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에서 응급실 병상현황을 미리 확인하거나 119에 문의한 후 의료기관을 결정하는 것이 보다 빠르게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는 보건복지부가 매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결과는 보건복지부(www.mw.go.kr), 중앙응급의료센터(www.nemc.or.kr)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고 기관에게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