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외국인 무료 진료

 

 

 

 

 

지난달 단원병원과 다문화 행복나눔지원센터의 협약체결이 있었다

4/28(일)은 한달에 한번 외국인 무료진료를 시행하는

행복나눔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본원에서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를 실시하였다,

이번행사에는 의료진, 간호사, 외국인 통역2명과 대외협력실 직원들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었다. 환자 분 중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병원을 찾지 못하고

봉합수술을 받고 실밥을 풀지 못한 채 생활을 하다가

이번 의료 서비스에서 실밥 제거시술을 실시한 분도 계셨다.

단원병원은 앞으로도 안산시 대표 나눔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소외된 환우 분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건강 지킴이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