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안산인터넷뉴스> 단원병원&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MOU체결식

단원병원 2013. 4. 9. 11:53

 

단원병원&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 진료협약 체결식

 4월 5일 오전 10시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소재한 동의성 단원병원(병원장 김병열)에서는

 원곡동에 위치한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단원병원에서 김병열 병원장, 방효소 원무이사, 이미화간호팀장,

 권순구원무과장, 장혜진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고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에서는 김영수 원장을 비롯한 윤선철부원장, 윤호진홍보담당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진료협약 체결의 배경에는 평소 외국인들의 의료취약부분에 관심이 많은

 김병열 원장이 현재 매월2회씩 빈센트 의원에서 외국인 무료진료를 하고 있다.

 김병열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원병원에서 도울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하였고, 이에 김영수 원장은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더 노력하여 많은 외국인들이 고국으로 돌아갈 때 안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갈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장혜진 대외협력실장은

 "단원병원과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다각도에서 나눔의료를 실천할 계획."이라며 "이미 2009년 4월 중소 병원급 으로는

 처음으로 심장수술 (심장판막수술 + 부정맥교정술)을 성공한 이후 2년 2개월 만에

 100례의 심장수술을 기록하는 등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교두보를 확보한 셈."

 이라고 밝혔다.

 동의성 단원 병원은  지난 2012년 9월 14일 안산, 시흥 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으로서는

 최초로 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 인증기관현판식을 가진 바 있다."인증 의료기관"이란

 의료기관의 자율신청에 따라 인증전담기관 전문 인력이 인증기준의 충족여부를 평가하여

 인증등급을 결정하는 공인제도로써 평가 결과 환자·직원 안전 관련 인증기준 5개를

 반드시 충족하고 영역별 인증기준의 충족률이 80% 이상인 의료기관이 복지부 인증을

 받는 공인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