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강좌
제 2회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건강강좌 실시
단원병원
2013. 2. 20. 16:17
단원병원은 13년 2월 20일 9층 송산교육관에서
제 2회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
이 날 강좌에는 평소 뇌졸중의 관심이 많으신 어르신들, 환우분들, 보호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 " 라는 주제로
신경과 김월민 과장의 강의가 이어졌다.
뇌졸중의 다섯 가지 주요 증상은 편측마비, 언어장애, 시작장애, 어지럼증, 심한두통이다.
이 같은 증상은 주로 예고 없이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며, 뇌졸중의 발생은
주로 흡연, 과음, 운동부족, 잘못된 음식습관이 원인인만큼 평소에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뇌졸중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등 뇌졸중 질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들에게
뇌경색, 뇌출혈을 비롯한 뇌졸중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또한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면서 궁금증도 시원하게 풀어주었다.
강의가 끝난 후 병원에서 마련한 안산 호수 여성합창단과 함께 즐거운 음악회를 가졌다.
단원병원은 이와같이 매 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지역주민 건강강좌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