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

동의성 단원병원, 에버그린 환경인증

“GREEN”획득

 
단원병원은 금일(28일) 9층 송산교육관에서 환경인증서 수여식과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안산 내 대표 의료기관인 단원병원은 안산시의 에버그린 환경인증제 서비스부문에서

최고등급인 그린 등급을 획득하여 녹색의료기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게 되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에버그린21 이창수 대표이사, 박강호 본부장,

동의성 단원병원 김병열 병원장, 한영희 간호이사를 비롯한 병원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하여 단원병원 환경인증 획득을 축하하였다.

단원병원은 전임직원의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교육을 진행하고 기후보호

약속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운동에 동참하는 기후보호 선포식을 실시하였으며,

병원의 환경관련 업무에 공정성과 효율성을 기하기 위하여 에코위원회를 설치 운영

관리하는 등 환경보전 활동이 우수하다 평가되어 이와같은 결과를 이뤄냈다.

에버그린21 이창수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동의성 단원병원 전임직원의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협조" 를 당부하였다.

이에 김병열 단원병원장은 "우리병원이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서

다른 의료기관의 모범이 되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단원병원 소아병동 환우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단원병원 김병열 원장과 대외협력실에는 금일(24)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소아병동에 입원하고 있는환우들에게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산타클로스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다.

산타클로스 분장을 보며 무서워하면서 한편으론 즐겁게 웃는

아이들도 있었다.

하루 빨리 완쾌되어 집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깜짝 이벤트이다.

  단원병원은 지난 19일 소아 청소년과 김경은과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보육원 아이들중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전달했다.

    소박한 선물이지만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좋은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단원병원에서는 크리스마스이브(24일) 입원하고 있는 환우들에게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계획중이다.

단원병원은 2012년 12월 14일 9층 송산교육관에서 2012년도 부서장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단원병원의 의료진과 임직원 및 부서장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워크샵은

"병원인증 후 단원병원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2년 QI 경진대회 대상 발표작과 2012년 경영실적 및 활동보고,

13년도 경영전략에 대해 진행되었다.

단원병원은 개원 5주년을 맞이하는 현시점에서의 병원시스템과 진단, 단원병원의 발전방향,

환자서비스의 질향상과 효율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된 자리가 되었다.

단원병원은 지난 5일 병원 1층 로비 앞에서 1004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천사데이(1004Day)는 10월 4일을 숫자로 쓰면 1004(천사)가 된다는 데서 나온 말로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정한 날이지만,

단원병원 간호부에서는 10월 4일에만 실시할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이

매 달 첫 째주 수요일에 천사데이 행사를 진행하여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조금더

다가갈수 있는 병원이 되고자 1004데이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단원병원은 행사에서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측정을 실시하고,

당뇨병에 관련된 사항 등을 체크함과 동시에 건강상담을 실시하였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음료를 대접하며 천사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