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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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3월 12일(금) 신관 7층 교육관에서 '제10회 QI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17개 부서가 참여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비대면 서류 심사 완료 후 우수 부서 3개의 팀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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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QI 경진대회는 2021년 의료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고,

'응급검사 TAT 지연 감소를 통한 응급 검사 결과 보고 소요시간(TAT) 충족률 개선활동'을 주제로 한

진단검사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단검사실은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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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은 '유소견자 관리를 통한 내원 환자 증대'를 주제로 한 건강검진실이,

장려상은 '조영제 검사 관련 안전성 강화 활동(CQI)'를 주제로 한 영상의학실이 차지했다.

건강검진실과 영상의학실에도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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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병원장은 "병원의 발전을 위해 참가한 직원들 모두 축하하고 감사하다"라며

"매년 경진대회를 통해 보다 나은 환자 만족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단원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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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식 이사장은 "사랑을 나눔에 있어서 공감과 배려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올해 단원병원의 중점 목표처럼 직원 모두가 공감과 배려를 잊지 않고 업무에 임한다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원병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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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매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의료 질 향상과 쾌적한 의료환경 조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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